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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박하선, “입양까지 생각”...아이에 대한 애정 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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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소식을 전한 배우 박하선이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박하선은 한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2세 계획을 밝히면서 아이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낸 바 있다.
남동생이 있는 박하선은 "난 둘인 데도 외로웠다. 그래서 결혼하면 3명 정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중에 여건이 되면 자녀들을 결혼시킨 뒤 노년에는 남편과 입양을 해서 키우고 싶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하선은 극중 미혼모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해 "아이와의 감정이 중요하다. 모성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원래 그런 게 강한 편이다. 아기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3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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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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