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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상’ 송선미, 이토록 행복한 부부였는데...“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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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가 과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발언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선미는 과거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함께 해보고픈 ‘우결’ 가상 파트너로 실제 자신의 남편을 꼽았다.
이날 방송 중 ‘응답하라 배우들’ 코너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면 파트너로 하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신소율이 존박, 고은아가 인피니트 우현, 고수희가 하정우를 각각 꼽은 가운데 송선미는 “남편이랑 하면 안되나?”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실제로 결혼 7년차인 송선미는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종종 언급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왔다. 지난해 여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남편 자랑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송선미는 “한동안 일이 잘 안 되어 고민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우리 신랑은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며 힘을 준다. 남편의 말에 편안했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또 송선미는 집안 곳곳에 손길이 배어 있는 미술감독 남편의 세심함에 대해 언급하며 “편하기도 한데, 가끔은 나도 다른 여자처럼 집안을 예쁘게 꾸미고 싶기도 하다”는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인 미술감독 고모씨(45)는 지난 20일 오전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조모씨(28)에게 살해당했다.
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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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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