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이 강동경희대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그룹은 강동경희대병원의 의료 기술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VR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컴그룹은 올해 KAIST, 분당차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가평 58만평 부지에 헬스케어 사업뿐 아니라 교육·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소프트웨어 단지를 조성해 국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