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늘(9일) 올 2분기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4% 감소했고, 직전 분기 대비 34% 줄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중국 킹넷 계열회사 `절강환유’와 법률적 분쟁으로 인식하지 못한 매출이 분기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합작법인(JV) ▲<미르의 전설> IP사업 확장 ▲자체 대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