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29일 현역 입대하면서 그의 여자친구인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 겸 배우로 독일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빈지노와 열애 초 영어로 대화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패션쇼에 종종 등장했던 스테파니 미초바는 완벽한 몸매로도 유명하다. 미초바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으로 일반적인 모델보다는 작은 키지만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9등신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170-48-C컵`의 완벽 사이즈로 알려지며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빈지노도 미초바를 향한 달달한 사랑노래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빈지노는 `I Don’t Mind`라는 곡을 통해 "너의 전 남친이 왜 널 포기한 건지 잘 모르겠어 나라면 널 끝까지 선택했을거여" "아무리 멀어도 비행기 티켓을 One Way로 살 거여" "난 오늘 네가 있는 곳이 어디가 됐든 간에 갈 거여"라는 등 마음껏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soph**** 미초바 곰신되긋네 잘갔다와요 지노횽" "yebo**** 미초바 고무신신겠네ㅋㅋㅋㅋ"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
한국경제TV DB, 미초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