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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연극 ‘3일간의 비’ 캐스팅…1인 2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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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다.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상 수상자인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의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와 콜린퍼스, 제임스 맥어보이 등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 무대에서 `3일간의 비`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박은 자유로운 방랑자 워커와 그의 아버지 네드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밖에 최재웅, 최유송, 이윤지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오만석이 총연출을 맡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윤박은 연극 `관객모독`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어 `3일간의 비`에 잇달아 출연하며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연극 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할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박 주연 영화 `식구`는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린 `제26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 영화상`(Best Foreign Feature)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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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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