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 역을 맡은 강성연이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시작되자 강성연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단번에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강성연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극 중 복단지의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강성연은 극 중 강남에 진출한 학원버스 운전기사로 가난해도 누구보다 당당하고, 씩씩하게 자기 인생을 꾸려가는 당찬 인물 복단지 역을 맡아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 드라마. 오는 15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