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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문자 고민된다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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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문자` `어버이날 문구` 등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스타들의 센스를 빌려보는 것은 어떨까.
걸스데이 소진은 8일 감동적인 `어버이날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어버이날 문자로 보내도 될 법하다. 소진은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 고마워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와 아빠가 돼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채연은 지난해 손수 작성한 긴 손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어버이날 짧은 문구나 문자가 아닌 정성 담긴 손편지 역시 감동을 극대화할 장치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2015년 딸 하루가 보낸 편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하루는 색종이에 "아빠에게 아빠 보고 싶어요"라며 하트를 함께 그린 편지를 공개했고 투어 콘서트 중이던 타블로는 딸이 보낸 어버이날 문구에 감동한 바 있다.
어버이날 문자나 문구로 가장 기쁠 말은 레인보우 재경과 같은 문구가 아닐까. 재경은 2015년 어버이날 꽃을 든 자신의 사진과 함께 "부모님 해뜨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티아라 큐리 역시 같은 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며 선물을 가득 든 자신의 사진을 올려 어버이날 자식과 함께 하고픈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어버이날 문구로 눈길을 끈 바 있다.(사진=소진, 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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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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