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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스타트..217만명 국내로, 해외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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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 연휴기간 총 217만명의 시민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가 5월 황금 연휴기간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지정했다.
이 기간 국제선과 국내선을 비롯한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여객은 국내선 175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 동기간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또한 9.3% 증가한 41만9000여명으로 총 217만 5000여명(전년 대비 12.3% 증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선 268편 국제선 71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12,839편의 항공기가 운항(전년 대비 9.6% 증가)된다.
공사는 최상의 안전·보안 상태를 유지하고 여객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터미널 혼잡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쾌적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장, 안내데스크 등 고객접점 현장에 일평균 약 1800여명의 임직원과 현장근무인원이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는 ‘저글링 및 코믹마임’, ‘키다리 아저씨의 아트풍선’ 공연(5월3일~4일), 김해공항을 비롯한 기타공항에서는 아카펠라 공연, 음악회 등의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김포공항은 5월 3일, 김해공항은 5월 6일, 제주공항은 5월 7일에 고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최소 출발 1시간 전 넉넉한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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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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