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알파치노가 연인 루실라 솔라의 뜨거운 데이트 장면이 포착했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알파치노와 루실라 솔라가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사랑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알파치노는 바다에 들어가 루실라 솔라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차림의 루실라 솔라와 평상복을 그대로 입은 채 물에 들어간 알파치노는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알파치노는 77세 생일을 맞아 루실라 솔라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0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배우로, 나이는 알파치노보다 40세 어린 37세다. (사진=스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