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9일 "국내 사전 예약 판매 현황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 7~8일 이틀간 총 55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갤럭시S8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신기능`과 `신상 효과` 두가지로 설명한다.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와 18.5대 9 비율의 디스플레이, 홍채·얼굴·지문 인식 기능 등 전작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기능이 대거 추가된 점이 판매량 증가의 이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신 스마트폰 사전예약 행사"로 유명한 국대폰은 2017년 최초로 진행된
LG G6,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했다. 국대폰은 지난 10월 아이폰7, 7 플러스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300만 원의 사은품을 추첨식으로 지급했다. 17일까지 진행하는 갤럭시S8 사전예약은 추첨식이 아닌 전원 지급 방식으로도 진행한다.
전원 지급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제주도 자유 여행권(제주도 2인왕복권+48시간렌트카), 최대 10개월 필름+케이스 지원, 24종 사은품, 소니(Sony) 정품 헤드폰이 있고 추첨식으로 진행되는 혜택은 갤럭시s8 공기계, 삼성 정품 급속 In& Out 배터리팩 10,200mAh을 지급하였으나 `호주 9일 자유 여행권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 업체보다 더 다양한 혜택으로 행사를 진행중이며, 기기변경, 번호이동 상관없이 혜택은 증정된다."라고 전했다.
삼성 제조사 측에서 공개한 사전예약 혜택은 디스플레이 파손시 교체 비용 50% 지원,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제공,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삼성덱스, 레벨 박스 슬림 등을 지급한다.
또한 국대폰은 갤럭시S8, S8 사전예약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내용으로는 지인과 같이 개통 시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지인이 추가 될 수록 혜택은 더욱 커진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