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파워레인저 신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가 방영 첫 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아이돌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한국 배경이 된 만큼 황금 시간대인 5시, 6시대에 편성돼 방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채널에서는 시청률이 평균시청률의 2배정도 나오는 등 반응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지난 4월 1일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를 시작으로 재능,
대교, 애니맥스, KBS키즈와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원미디어는 2014년 완구대란을 초래했던 `티라노 킹` 등 반다이 메인완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3월 21일부터 전국 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 파워레인저 신작발표회를 하며 다수의 캐릭터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약 100여 종류의 캐릭터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완구, 문구, 출판과 잡화에 아우르는 캐릭터 상품은 5월 어린이날을 겨냥해 4월말부터 전국 마트와 완구매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