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전문 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강남캠퍼스)`는 2018년 세무사시험 대비 `회계세법 기본종합반`을 모집 중에 있으며, 현재 수강 잔여 인원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회계 및 세법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회계세법 기본종합반`은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토요반과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일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학습효율 향상 및 수험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역량테스트를 도입, 해당 테스트를 통과한 이들과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사전 진행하는 멘토링 재무회계 입문코스(4월 29일 개강)를 수강한 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역량테스트는 기초회계 및 학습 마인드 등 기본종합반 수강을 위해 필요한 사전학습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경우에만 기본종합반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8년 세무사시험 대비 `회계세법 기본종합반` 강의는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개론 등 세무사 시험의 주요 3과목에 대한 기본 이론 교육으로 세무사 시험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으며, 회계 및 세법 전반의 기본교육을 통해 회계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위한 이론베이스를 확립할 수 있다.
현장강의와 더불어 언제 어디서든 복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복습 동영상을 무료로 지원하며, 눈높이 멘토링과 실시간 질의응답 등을 위한 담임제, 스터디그룹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직장인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수강료를 제공하고, 기본서 3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재직자 할인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회계원리 리뷰(Review), 프리(Pre) 재정학, 프리(Pre) 상법/행정소송법 강의를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신동근 과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기본종합반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육과정으로 매년 1차 시험 응시인원 대비 약 40%의 합격률을 기록하는 아이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돼 매년 조기 마감되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의 교수진은 물론, 5월 진행되는 회계세법 기본종합반 이후 세무사 1차 종합반(8월~12월)과 객관식 종합반(1월~3월), 파이널 리뷰(4월)로 이어지는 연간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세무사 시험 합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는 5월 개강하는 `회계세법 기본종합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달 22일(토) 14시~16시에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남캠퍼스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18년 세무사 시험대비 `세무사 합격 공개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다수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재직자를 위한 환급과정 운영 및 근로자카드제 교육과정을 승인 받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간 만 오천여명의 수강생과 총 만여곳의 회원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강남권역 최대규모의 경영교육기관으로 지난 2002년부터 14년간 재직자를 위해 회계·세무·경영 분야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세무사 종합반은 교강사 평균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보유한 현직 회계사 및 세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49회와 51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분원인 아이파 부산경영아카데미 학원에서는 최근 53회 세무사 시험에서 57년생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