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오는 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대에서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진주역세권 E-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8~39층 7개동, 전용 84㎡ 단일주택형으로 모두 86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진주역세권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역 주변 96만4693㎡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KTX경전선을 사방에 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오는 2019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7181가구(2만여명)가 거주하는 신도시로 탈바꾼할 전망입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3면 발코니(일부 가구)로 설계했습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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