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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임주은, 母 즉석 전화연결 ‘포복절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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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임주은, 母 즉석 전화연결 ‘포복절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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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로맨스녀들의 어머니는 어떤 사윗감을 원할까.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합류해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로맨스의 설렘과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의 중요한 시청 포인트 중 하나는 로맨스녀 3인의 솔직함이다. 로맨스남들의 질문에 연애사를 털어놓는가 하면, 미묘하게 변화하는 감정에 대한 고민 역시 숨기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솔직함은 로맨스녀들의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이 로맨스녀들 부모님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3월 16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함께 식사 중인 장희진, 임주은, 로맨스남 알레한드로, 로맨스남 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둠이 내린 가운데 한 테이블에 모여 앉은 네 명의 로맨스남녀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

이날 소진과 하이메를 제외한 네 명의 로맨스남녀들은 늦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때 네 사람은 각자의 가족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하게 됐다고. 여러 질문이 오가던 중 장희진과 임주은의 어머니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딸이 어떤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장희진의 어머니는 “조금 키가 컸으면 좋겠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씩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질문에 임주은 어머니는 “임주은은 핸섬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도 딸이 잘생기고 외모도 괜찮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솔직하고 은밀한 질문과 유쾌한 답변이 오가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 이 시간을 통해 4인의 로맨스남녀는 얼마나 더 가까워졌을까. 장희진, 임주은 못지 않게 센스 만점인 어머니들의 이야기는 ‘로맨스의 일주일4’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맨스의 일주일4’ 6회는 3월 16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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