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가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돌비 극장에서 열릴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는 흑인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영화 `문라이트`에서 후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상처 많은 샤이론의 진정한 내면을 보듬어 주는 깊은 연기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화 `문라이트`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음악상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