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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녀상' 설치 빌미로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 통보..주한 대사 소환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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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녀상` 설치 빌미로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 통보..주한 대사 소환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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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문제삼으며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을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외교적 원인으로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가 중단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정치·외교적 사안과 무관하게 한일 간 경제·금융협력은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일본 측은 이날 오전 우리 정부 측에 부산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대한 조치 중 하나로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이후 재개됐던 양국간 통화스와프 논의는 4개월여 만에 중단 사태를 맞았다.

    일본은 지난 2012년 8월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그해 10월 만기가 도래한 570억 달러 규모의 스와프가 연장되지 않은 적이 있다.



    이듬해인 2013년 7월에도 만기를 맞은 30억 달러가 그대로 중단됐다.

    이후 한일 간 외교관계가 경색되면서 마지막 남은 100억 달러 규모 스와프마저 2015년 2월 23일 만기를 끝으로 연장되지 않으며 14년간 이어지던 통화스와프가 종료됐다.


    한편 일본 정부는 양국간 통화스와프 재개는 한국측의 태도에 달렸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해 조만간 주한 대사의 소환도 검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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