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부산 재개발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해운대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229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9층 약 3,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대안설계로 진행될 경우 전체 3,188가구로 지어질 전망이며,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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