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좋은 음식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췌장암에 좋은 음식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몸신은 `마 샐러드`와 `마 식혜`를 추천했다. 몸신은 이 음식들로 췌장암과 당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마는 토당단백질의 하나로 알려졌다. 단백질을 흡수하고 촉진해 위벽을 보호한다. 마 자체가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준다.
민간에서는 산에서 나는 장어로 묘사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마가 기를 보하고 비위를 이롭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