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제주에서 또'...중국인들, 음식점종업원 집단폭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또`...중국인들, 음식점종업원 집단폭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인들이 제주 음식점에서 "영업시간이 끝났다. 나가달라"는 말을 한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식점종업원을 폭행한 혐의(공동폭행)로 중국인 유학생 강모(27)씨 등 일행 4명 중 3명을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강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4시 13분∼4시 18분 음식점 20대 종업원을 주먹과 발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장면이 녹화된 음식점 폐쇄회로(CC) TV에는 마감 시간인 오전 4시를 지나자 음식점에는 강씨 등 일행 4명 외에는 다른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한 종업원은 이들에게 영업시간이 지났다며 자리를 비워달라고 이미 여러 차례 말을 했던 차였다.



    이들 중국인은 자리를 떠나기는커녕 술을 더 가지고 오라고 종업원에게 요구했다.

    이에 종업원은 "술을 더 줄 수 없다"고 말했고, 이에 강씨 등이 삿대질을 하면서 "중국인이어서 무시하느냐?"고 한국어로 말한 뒤 중국말로는 욕설을 퍼부었다.


    자세한 설명을 하려고 다른 종업원인 피해자 A씨가 다가와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이들 중국인 중 3명은 분을 못 이겨 물병을 들고 이 종업원을 위협하다가 일어나 멱살을 잡고 흔들고 배로 밀치며 구석을 몰아가며 때리기 시작했다.

    종업원 A씨가 구석으로 몰리자 중국인들이 발과 손을 이용해 구타하는 장면도 있다.


    이 음식점 관계자는 "이들 중국인이 술이 많이 취해선지 `한국 시각보다 1시간가량 늦은 중국 시각으로는 오전 3시밖에 안 돼서 한 시간 더 술을 마셔도 된다`며 억지를 펴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강씨 등 3명 중 2명은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나 일행 1명은 다쳤다고 주장해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지난 9월 9일에도 제주의 음식점에서 50대 여주인을 마구 때린 혐의로 중국인 관광객 5명이 구속되고 2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