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
영국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절차를 밟으면서 파운드화가 가치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국이 더 이상 유럽시장에 자유로운 접근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전일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 7,000p를 올라서면서 16개월 만에 7,000p를 회복했으며, 오늘도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이치뱅크도 미국이 벌금을 감액하면서 증시는 소폭 랠리를 보이고 있다.
전일 금과 은의 선물가격이 큰 폭 하락했으며, 금값은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던 금과 은이 하락한 한 것을 현재 글로벌 시장이 안정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호재일 것이다. 현재 코스피도 낙폭을 줄여가고 있기 때문에 11월 미국 대선 이전까지 시장은 부러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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