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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옷' 편하고 싸게만 입는다?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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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진욱과 아내 송지연이 미시 브랜드 `블랙누누`를 런칭했다.

블랙누누는 20~30대 후반의 미시 주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 두 아이의 엄마인 송지연 대표가 `엄마들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다 만들어졌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입었을 때 많이 구겨지지 않고, 타이트하지도 않으며, 아이를 안고도 편안하고 쉽게 세탁이 가능하게 하는 등 편의성에 중점을 많이 뒀다.

송지연 대표는 "아동복 전문 CEO와 손잡고 주부들도 아름답고 편하게 입을수있는 콘셉트를 지향한다"며 "대부분 `맘스타일` 의류는 편안함과 싼 가격만을 추구하다 보니 디자인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누누는 F/W 제안 트렌드인 롱 카디건, 오버핏 코트, 자수 트렌치 코트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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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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