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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두데’ 박경림 후임 DJ 낙점...“이제는 입으로 달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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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두시의 데이트’ 차기 DJ로 활약한다.
19일 MBC 라디오 측은 오는 26일 개편을 실시한다며 신입 DJ를 발표했다.
지석진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새로운 DJ로 합류하며 지난 2007년 ‘모닝FM’ 진행 이후 9년 만의 MBC 복귀다.
이에 지석진은 “그동안 몸으로 달려왔다면 이제는 입으로 달릴 때라고 생각한다. 기대해달라”며 의욕을 보였다.
제작진은 “허술해서 늘 구박당하지만 알고 보면 웃기고 따뜻한 캐릭터인 지석진 씨의 매력이 여기저기 치이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의 위로와 웃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를 표했다.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해온 박경림은 토크 콘서트 일정으로 아쉽게 방송에서 하차한다.
한편 ‘FM 데이트’는 박지윤에서 안방극장에서 활약해온 배우 정유미로, 신설 라디오 프로그램 ‘야간개장’의 DJ는 에픽하이 미쓰라가 맡는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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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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