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서 도시생활에서 얻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도심 속 자연` 수도권 지역의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한적한 시골로 가는 인구의 대부분이 은퇴 세대인데 반해, 서울 근교 타운하우스 등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찾는 연령층은 30~40대로 젊어지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타운하우스로 거주지를 옮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녀교육 문제와 출퇴근, 생활편의시설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출퇴근, 자녀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문제가 해결된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관심을 돌린 것도 수요 증가의 원인 중 하나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면 천혜 환경을 자랑하는 수도권 타운하우스를 내집으로 마련하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3억 5천~ 4억 5천대로 도심 속 자연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가 용인시 기흥구 처인구 남동 584-8, 9번지 일원에 선보인다. 토지의 크기에 따라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용인 역북지구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는 총 70세대로 공급 전용면적 208~ 369㎡으로 실속형과 고급형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 정원 132㎡ 이상, 주차장 2대를 제공한다. 지상 2층 서비스 면적(다락방)타입과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 전체가 남향 배치로 조망, 채광, 통풍이 용이하다.
입주자가 직접 면적 및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 해 내부 인테리어를 개성에 맞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구성해 전 세대 차별화를 뒀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 채광이 좋고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다. 정원, 텃밭 등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인근으로 역북초와 역북지구 내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용산고, 용인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명지대와 용인대 등의 대학교도 위치해 있고 역북지구 내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그림빌리지 뒷편으로 함박산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으며, 부아산 등산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
이마트 용인점이 인접해 있고 역북지구 내의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 반경 2km 이내에 용인시청과 용인경찰서, 문화예술회관, 용인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주민센터와 119 소방서, 세브란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인근에 있어 분당선 이용이 편리하다. 또 명지대 정문 버스 정류장에서 강북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2경부영동고속도로와 제 2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성남, 수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마성IC 직선연결도로 개통 예정이고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계획되어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