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도를 넘나드는 유독 무더운 날씨로 인해 피부 수분 갈증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고 직사광선을 받을수록 피부 온도 또한 점점 올라가게 된다. 피부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피부에 필요한 필수 수분을 증발되면서 피부 건조를 야기한다. 더불어 피부 건조는 과도한 피지 분비 및 주름 형성과 같은 피부 고민을 함께 유발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수분을 사수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 속건성을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7스킨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스킨법`은 총 7번에 걸쳐 보습 스킨을 가볍게 두드리며 피부에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아침저녁으로 7스킨법을 지속하면 속 당김을 해결하여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유분이 적고 수분이 높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하며, 알코올은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무알코올 제품으로 택하는 것이 좋다. `7스킨법`으로 피부 속에 수분을 채웠다면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수분 보습막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수분 증발을 막아주거나,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수분 크림을 레이어링 한다면 피부 겉과 속까지 촉촉하게 꽉 찬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토너`
포렌코즈의 `아쿠아 커넥션 토너`는 천연보습인자 NMF와 프렌치 허브블렌딩 워터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을 전해주고 피부결을 맑고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토너다. 외부 환경에 의해 건조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돈시켜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고 피부 본연의 활력과 생기를 찾아주어 다음 단계를 위한 부스팅 효과를 부여한다고 한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보습막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멜비타의 `로즈 플로럴 워터`는 유기농 장미 꽃잎 2,000개를 고스란히 담은 오가닉 플로럴 워터다. 유기농 장미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탁월한 진정 효과로 민감한 피부에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여름철 강한 햇볕에 자극받은 페이스, 바디에 뿌려 애프터 선 케어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키엘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는 칼렌듈라 꽃잎 추출물의 탁월한 수딩 효과로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그레이트 버독 성분 함유로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정돈해주는 제품으로, 여름철 야외 활동 후 사용하기에 탁월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보습막 생성으로 수분을 꽉 잡아주는 `수분 크림`
포렌코즈의 `아쿠아 커넥션 크림`은 피부에 사르르 녹듯이 흡수되어 외부환경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크림으로 프렌치 허브 블랜딩 워터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을 공급하고, 아쿠아 홀딩 시스템으로 수분 보호막을 생성하여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산뜻한 보습감을 장시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데일리 수분크림 외 수분팩, 진정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오 알로에베라 24h 모이스춰라이징 데이크림 by 온뜨레`는 오가닉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산뜻한 제형의 데이 크림이다. 고농축 유기농 알로에 베라 성분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완화시켜 낮 동안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결합을 도와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인비의 `동인비담 아쿠아 크림`은 홍삼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촉촉한 수분크림이다. 홍삼 응축수가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홍삼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줘 충만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바르는 수간 응집되었던 보습 성분이 확 퍼지면서 도톰하게 피부를 감싸줘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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