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근로자가 일자리를 구할 때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인 `알바천국`에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 가입 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사업장인 경우 채용 공고에 `가입 인증 마크`를 발급해 구직자들에게 알려준다.
근로복지공단은 알바천국과 함께 사회보험 미가입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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