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4.05

  • 42.13
  • 1.73%
코스닥

717.12

  • 11.36
  • 1.61%
1/4

브렉시트•구조조정 악재, 정부 2%대 성장 공식화

관련종목

2025-01-06 13:3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브렉시트•구조조정 악재
     정부, 2%대 성장 공식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해 구조조정 컨트롤타워를 세운 정부가 하반기 사업재편 지원으로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요.과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어떠하며 그 영향은 어떨지 알아봅니다.
     
     

     Q. 정부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으나, 문제는 성장률 2.8%달성도 쉽지않다는데 있다. 어떻게 보시는지?
     -  정부, 성장률 전망 2.8%로 하향…브렉시트 영향 미반영
    -  올 성장률, 정부 예상치 보다 낮을 전망
     
     

     Q. 정부가 올 하반기 10조원 수준의 추경을 포함 20조원대의 재정 보강을 추진키로 했는데, 추경 규모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  추경 포함 20조원 투입…변수는 1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 • 내용
     -  재원 마련 위한 국채 발행 및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 고려한 듯
    -  올해 빠른 세수진도율 감안한 추경 규모 결정인 듯
    -  상반기 정부 지출 규모 유지에는 다소 모자란 듯
    -  나머지 10조원 플러스 알파의 규모와 내용이 변수
     
     
     

     Q. 정책은 타이밍인데 추경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  하반기 재정지출 위축 우려…추경 편성•집행 속도내야
     -  예년보다 다소 늦은 추경 결정
    -  재정 조기 집행으로 인한 하반기 재정지출 위축 우려  
     -  일시적인 일자리 증가, 소비 증가를 위한 지출 확대는 자제해야    
     
     
     

     Q. 선제적 사업 재편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됨. 구조 개혁, 어떻게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  신성장산업 육성 • "그린 경제" 전환 서둘러야
    -  한계산업 연명 위한 정책금융 동원 하지 말아야
     -  추경은 기본적으로 경기 대응 정책
    -  그러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확충, 경제 구조 전환 효과 동시 달성 필요
    -  신성장산업 육성, 그린경제 전환 노력 더욱 강화해야
    -  한계산업의 연명을 위해 정책금융 동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Q. 한국 경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대응 방안이 필요할까요?
     -  재정정책 • 완화적 통화정책 적절한 조합 필요
    -  주요국 통화 완화…환율전쟁 가속화 우려
    -  美 금리 인상 연기, 추가 통화 완화 여력 생겨
     -  은행 건전성 부분 모니터링 강화해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