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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형,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첫공 소감 전해..."앞으로가 더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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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형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최수형은 마임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한국 초연 첫 공연이라 긴장도 하고 떨렸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실존 인물 에드거 앨런 포의 드라마틱한 삶을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극 중 최수형은 포의 라이벌 작가이자 비평가로 포를 파멸시키기 위해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는 악인 그리스 월드 역할을 맡았다. 그는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력으로 관객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앞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다’ ‘카르멘’ ‘두 도시 이야기’ ‘삼총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그의 열연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내 초연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7월 24일까지 공연한다.(사진=마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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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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