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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측 "조세호·박나래, '현실 몸매'로 공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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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몸매’ 조세호-박나래가 시청자들의 보디 멘토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MC 조세호, 박나래가 시청자들의 몸과 마음을 대변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보디 콤플렉스를 공개, 몸매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며 시청자들을 대변한다.


제작진은 "조세호는 `큰 얼굴`, 박나래는 `종아리 알`을 콤플렉스로 꼽았다"고 귀띔하며 "이러한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는 마사지 관리법을 직접 체험해보며 그 효과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인 것.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조세호는 10kg, 박나래는 5kg를 감량할 것을 각각 선언했다. 이후 참가자들과 매주 새로운 운동법을 함께 배우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


특히 박나래는 운동으로 지친 참가자들을 위해 동작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경쾌하게 선보이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세호 역시 촬영 외 시간에 번개 모임을 주동해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사기를 북돋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제작진은 “조세호, 박나래 씨는 보디 전문 프로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워너비’ 몸매가 아닌 옆집 언니 오빠 같은 ‘현실 몸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고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진행을 해주시는 것 같다”며 “특유의 에너지와 재치로 참가자들을 독려하고,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높여주고 있는 조세호, 박나래 씨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마이 보디가드’ 5회에서는 핸드 마사지로 노폐물을 제거해 작은 얼굴을 만드는 비법을 알아본다.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에서는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방향에 의해 근육을 단련하는 도구인 ‘워터 파이프’를 활용한 운동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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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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