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22/20160522130421484011501_20160522130632_01.jpg)
한류스타 송중기가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네 번째 도시인 중국의 우한에서 6500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송중기는 간단한 말들을 자연스러운 중국어로 표현함은 물론, 우한의 사투리까지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22/20160522130421484011501_20160522130628_01.jpg)
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는 코너에서는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이광수의 매니저가 됐을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답변과 “기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는 송중기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비공개 사진들을 매 도시마다 다르게 공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의 일상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522/20160522130421484011501_20160522130624_01.jpg)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송중기 출연의 ‘쾌락대본영’은 2016년 방송된 `쾌락대본영`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방송중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국민남편’이라 불리는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