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자녀 결혼에 노후 자금의 55% 이상 소진...평균 1억3천만원 지출

관련종목

2026-01-10 13:0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녀 결혼에 노후 자금의 55% 이상 소진...평균 1억3천만원 지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모가 자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드는 총 비용으로 평균 1억2천506만 원(평균 자녀 수 2.2명)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모은 노후 자금의 절반 이상을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12일 발표한 `자녀의 결혼, 부모의 노후` 보고서에 따르면 1천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녀 1인당 평균 결혼자금 지원액은 아들은 9천400만 원이었고, 딸은 4천200만 원이었다. 아들의 결혼 지원금이 딸의 2배를 훨씬 넘었다.

      부모는 자녀의 결혼자금 지원을 위해 대부분 `예·적금`(93%·복수응답 허용)을 활용했으며, 퇴직금 사용(11%), 개인연금·보험 해약(5%), 거주주택 처분(5%) 등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자녀 결혼자금 지원을 위해 빚을 내는 경우도 12%나 됐다.


      이렇게 사용된 자녀 결혼비용은 부모가 모은 노후 자금의 55%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자녀 결혼에 노후 자금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자녀가 모두 결혼한 부모의 75%는 `자녀 결혼자금 지원으로 노후 생활에 무리가 간다`고 응답했다.



      결혼에 대한 인식에서는 부모 67%는 결혼을 `신랑·신부 두 사람보다는 집안 간 혼사`로 봤으며, `자녀의 결혼은 부모가 치러야 할 숙제`로 보는 비중도 71%나 됐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