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칠레에서 4년 연속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칠레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42.9%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칠레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위는 중국 제조사인 알카텔이, 3위는 남미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화한 화웨이가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8%의 점유율로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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