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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 카라 해체 문제없다? 애교연기 폭발 "입술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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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가 무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오해영 허영지는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회에서 허정민(박훈)과 사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해영 허영지(윤안나)는 허정민이 실연했다면서 "누구랑 사귈까 누가 날까"라고 하자 "후보 중엔 난 없나 봐"라고 말했다. 특히 허영지는 입술을 핥고 눈을 찡긋하며 박훈을 유혹해 시선을 끌었다.
허영지는 "오늘이 우리가 사귄 첫날이다. 100일은 간단하게 하고, 1주일은 크게 하자. 1년 넘게 사귄 적 없다. 이번엔 가자 1년 꼭"이라며 "우리 첫날 기념으로 뭐 할까"라고 물었다. 허정민이 "키스"라고 하자 허영지는 입술을 쭉 내밀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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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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