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트리트 성황리 분양에 이어 샤인스트리트 분양 기대감 `UP`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약 600m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상가
천장형 냉난방 시설 제공·2층 브릿지 연결 등 특화설계 탁월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은 5월, 센트라스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왕십리뉴타운 핵심상권으로 주목도가 남다른 센트라스 상업시설은 비즈스트리트(3획지)의 성황리 분양에 이어 스트리트형 상가로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샤인스트리트 1차를 선보여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체 5개 획지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업시설 중 1·2획지에 해당하는 상가로 총 분양면적 약 1만2505㎡ 규모로 이중 5월 분양에 들어가는 1획지 샤인스트리트 1차는 데크층, 지상 1~2층으로 이뤄졌으며, 점포는 전용면적 18~70㎡로 구성돼 있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지상 1~2층 29개 점포를 분양한다.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주요 핵심도로 사이에 약 600m 스트리트형 상가로 형성되는 까닭에 상징성도 크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핵심동선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를 바탕으로 향후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않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테마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를 높였고,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 시설도 제공한다. 여기에 각 동 2층 상가는 브릿지로 연결(일부 점포 제외)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체 상가를 가로형 공원으로 조성해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랜드마크 상징성을 극대화 했다.
더욱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해 조기 상권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왕십리뉴타운은 계획 가구수만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3구역은 가장 면적이 넓고 가구 수가 많다. 특히 자체적인 배후수요인 2800가구에 달하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는 올해 11월 입주 예정에 있어 이러한 배후수요를 빠르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중심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1층 3.3㎡당 내정가가 800만원대부터 1800만원대까지로 합리적인 책정돼 있고, 2~3억대 상가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더욱이 단지 내 상권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중심입지로 청계천과 연결되며, 가로공원이 조성되어 향후 카페거리, 학원가 등 특화 상권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가치도 높다. 동대문·중구·성동구 등 서울 강북 주요 도심 상권들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3개의 상권을 하나로 모으는 왕십리의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자금 운영에도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수익형 부동산 중 상가 대부분은 주택보증도시공사의 주택보증을 받을 수 없어 건설사가 부도날 경우 계약자들의 피해를 막기 어렵다. 하지만 현대건설?포스코건설?SK건설 등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는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이다.
입찰일은 5월 2일(월)이며, 공급방식은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별 500만원으로, 낙찰자 계약일은 5월 3일(화)이다. 1인당 신청 점포수 제한은 없으므로 다수 점포 신청이 가능하다. 단 1개 점포에 동일인이 중복 입찰 신청할 수 없고, 낙찰자가 결정되면 점포수에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전 분양했던 3획지 비즈스트리트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이번 샤인스트리트 1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샤인 스트리트 1차는 왕십리뉴타운을 가로질러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약 600m 핵심도로변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향후 가로수길 못지않은 왕십리뉴타운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면)에 있으며, 현재 홍보관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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