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8.83

  • 3.07
  • 0.12%
코스닥

716.52

  • 7.00
  • 0.97%
1/5

‘태양의 후예’ 박환희 종영 소감 “단역에서 조연으로 거듭난 계기에 감사”

관련종목

2025-01-10 11: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환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환희는 15일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처음으로 단역이나 카메오가 아닌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함께하는 캐릭터를 맡게 되어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멋진 작가님과 감독님, 존경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따뜻한 스텝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스태프 분들과 선배님들께서 너무 고생이 많으셨는데 현장에서 모두들 웃음을 잃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한 순간들이였다”며 “제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만큼 많은 의미가 담긴 감사한 작품 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환희는 극 중 송혜교가 이끄는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아 청순하고 밝은 비타민 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