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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매진하는 새 국회 탄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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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히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 지연되거나 무산된 법안들을 언급하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마음과 몸이 무겁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은 국회에서 철저히 외면당했다"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과 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나라 경제가 간신히 지탱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등과 관련해 "북한이 의도하는 바는 남남갈등을 일으켜 국내 여론을 분열시키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깨뜨려보자는 것인데, 우리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 어떠한 분열 책동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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