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숙종 최민수 "새직장 구했다, 이건 24부작" 아내 앞 큰소리
`대박` 숙종 최민수가 새직장을 구하고 아내 강주은에 큰소리 쳤다.
`대박` 숙종 최민수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출장 갔다 온 강주은에 `대박` 대본을 건네며 "저번에는 2부작이었지만 이건 24부작"이라며 숙종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출장 가기 전 강주은은 10계명을 작성했지만, 최민수는 지킨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다행히 최민수는 마지막 10번째 새 직장 잡기에 성공해 강주은을 뿌듯하게 했다.
강주은은 안마의자를 구입한 최민수에 "몇개월치 용돈은 날아갔다. 이제 그거에 대한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도 "9개 다 어기고 마지막에 결과가 좋아서 쇼크 먹었다. 그 순간 어긴게 다 괜찮아 보이더라"고 좋아했다.
최민수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