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1년 만에 FA 시장에 나왔다.
서우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서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우는 지난 2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회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우는 지난해 2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1년 만에 FA시장에 나오게 됐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강소라 이보영 김옥빈 김재원 이진욱 등이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