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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호텔 알바생 위해 차량 수리비 전액 부담 '미담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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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미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는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 수리비는 약 800만 원 가량이다.

박명수는 실수를 한 아르바이트생이 20대이고, 거액의 수리비가 아르바이트생에게 피해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고 스스로 책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명수 씨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보름 전에 발생한 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명수의 미담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령의 택시 운전사를 위해 수리비를 책임진 일화를 비롯해, 치킨집 운영 당시 알바생과의 미담까지 꾸준히 새로운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박명수의 미담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MBC `무한도전`. MBC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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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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