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국내 채권형 펀드에 석 달간 1조6천억원 몰려

관련종목

2024-12-05 03:0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초 증시 불안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국내 채권형 펀드에 적지 않은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0.74%로 같은 기간의 국내 주식형 펀드 0.23%보다 높았습니다.

    연초 이후 석 달간 국내 채권형 펀드로 총 1조5천664억원이 들어왔습니다.

    이 가운데 국공채에 투자하는 `한화 단기국공채 펀드`로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려올 들어서만 3천314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일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솔로몬중기펀드1(2천390억 원), 삼성 코리아단기채권펀드1(1천954억 원), 키움 단기국공채펀드1(1천885억원)에는 2천억 원 가량 돈이 몰렸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