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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조세호-남창희, 이것 때문에 집안다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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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남자 조세호와 핫한 친구를 마크하는(?!) 남자 남창희가 화끈한 흥 대결을 펼쳐 화제다.

KBS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조세호와 남창희는 전남 영광의 꽃할매의 집에서 손자로 생활하고 있다.

25일 14회 ‘좋지 아니한가’편에서는 10년지기 절친 조세호와 남창희가 한 마을의 홍보대사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는 전남 영광 장고마을의 100년 이상 된 대행사에 참석해 이 마을의 마스코트인 총쟁이(흥을 돋우며 청중을 즐겁게 하는 역할)의 후보가 되었다. 조세호와 남창희 사이에서 고민하던 마을 어르신들은 총쟁이 끼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고, 이에 두 사람은 본격적인 흥 배틀에 나서게 되었다.

흥 부자 입증에 나선 조세호가 전통 춤사위로 열혈 지지를 받자, 이를 지켜보던 남창희는 저질 19금 댄스로 대응하며 마을회관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의 지칠지 모르는 매력 발산 타임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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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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