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달 말 출시예정인 `LG G5`는 본체에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이 적용돼 주목받았는데요.
LG전자는 주변기기 개발자들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문성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에 대해 꼼꼼히 설명합니다.
`LG G5` 주변기기인 `프렌즈` 개발에 외부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립니다.
LG전자는 개발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G5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문숙정 / LG전자 SW센터 연구위원
“스마트제품은 일반 소비자만 대상으로 해서는 성공할 수 없고요. 일반 개발자들의 의견을 많이 받아야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어도 납품할 곳을 찾기 어려운 개발자들에도 이번 콘퍼런스는 좋은 기회입니다.
VR기기와 360도 카메라 등 주변기기 전문 개발사들이 대다수입니다.
눈에 띄는 건 참가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입니다.
<인터뷰> 함세희 / 콘퍼런스 참여 개발자
“VR콘텐츠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같은 작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는 다음 달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프렌즈 전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도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은 ‘프렌즈’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됩니다.
<인터뷰> 조준호 / LG전자 사장
“G5와 프렌즈를 시작으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생태계는 스마트폰 스케일을 넘어선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상생의 관문입니다.”
LG전자는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G5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 문성필입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