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주름이 많다고 망언을 했다.
김태희는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서 출연해 자신의 파우치를 및 요즘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김태희는 "내가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서 "립밤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 립밤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희는 "내가 얼굴에 주름이 많지 않냐"면서 "그래서 20대 때부터 립밥 열심히 발랐다"고 웃었다.
김태희는 "촬영 없는 날에는 민낯으로 지낸다"면서 "립밤을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은 그냥 자주 바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