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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카바이러스 "벌써 7명째"...모두 해외에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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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다시 해외 유입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기 때문. 중국 지카바이러스은 이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에서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광둥성에서 새로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베네수엘라에서 입국한 8세, 6세 남매로 지난 25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통해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6세 남아에서 발열 현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이 긴급 확인한 결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함께 귀국한 누나도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두 명의 환자는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 이로써 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9일 첫 환자 확인 이후 모두 7명으로 늘었으며 모두 해외 유입 바이러스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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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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