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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IOC 협의 일정 3월 4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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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대한체육회 등 관계 기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면담 일정이 29일에서 다음달 4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면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체육단체 통합에 관해 `대한체육회와 한국 정부 측을 포함한 이해 당사자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스위스 로잔에 와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만난다면 더욱 좋겠다`고 제안한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 성사된 것이다.

구체적 면담 일정은 당초 29일로 논의됐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열려 이에 대한 준비로 29일에는 심도 있는 협의가 어렵다고 양해를 구함에 따라 3월 4일 오전 9시에 만나는 것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김종 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김지영 대한체육회 국제위원장과 법률대리인인 제프리 디 존스 변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오는 3일에 출국해 4일 협의를 끝낸 후 6일 아침에 귀국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로잔에 가서 그동안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진행해온 통합 과정 등을 설명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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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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