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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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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의 아들 룩희의 목소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옆집의 CEO들’에서는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하며 손태영, 박나래, 허영지는 어제의 일을 회상했다.


허영지는 소개팅하느라 자리에 없었던 박나래에게 모니터링 방에서 있었던 룩희와의 전화 통화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던 것.


영지는 “룩희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오직 엄마 바라기”라고 말하며 룩희와의 통화에 대해 설명했다. 전날 모니터링 방에서 룩희와 통화 중이던 태영은 영지에게 전화를 바꿔줬다. 반갑게 인사하는 영지와는 달리 룩희가 누구인지 못 알아보자 통화를 급 마무리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영지의 말에 룩희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점잖게 화답했다. 마무리 인사를 하고 태영이 전화를 끊으려고 하자 룩희는 엄마를 급하게 불렀다. 룩희는 태영에게 “왜 나만 장난감을 안 사주느냐”고 물었고 태영은 급하게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이에 친구는 장난감을 샀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자 태영은 일 핑계(?)로 전화를 급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룩희는 마지막까지 “꼭 사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룩희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엄마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모니터링 방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룩희에게 빠진 영지는 태영이 룩희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 시켜줘?”라고 장난치자 룩희에게 “이모가 아니고 누나라고 쇠뇌를 시키겠다”고 말하며 “열애설 나면 어떡해요?”라고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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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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