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화제인 가운데 유 전 장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유 전 장관의 재산은 4억2,100만원이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개성공단 가동중단과 북한 핵개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박 대통령이 기분 나빠서 갑자기 (개성공단을 폐쇄) 했다기 보다는 국제적인 제재를 위한 부득이한 방책이었다. 나는 솔직히 북한을 옥죄자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 전 장관은 "우리 기업 직원 20여만 명이다. 우리는 손가락이 몇 개가 잘라졌다. 잘라진 손가락이 뒹굴고 있는 게 파산 기업이 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