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합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이 전 대표는 네이버의 전신인 NHN 이사와 NHN 미국법인 대표 등을 지낸 뒤 2011년부터 카카오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2014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에도 1년 간 공동대표직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회사를 떠난 뒤 현재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공동대표로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