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캡처) |
우즈베키스탄어로 `사랑해` 표현법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구잘 투르수노바(30, 우즈베키스탄)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자국의 언어를 알려준 바 있다.
우즈벡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yoqtirmoq (여크트르머크)`가 있다. 이 뜻은 `좋아해`, `사랑해`, `사모하다` 등을 의미한다.
이 외에 sevmoq (세브머크)는 `귀여워하다`, `~에 반했다`, muhabbat (무합바트)는 사랑과 애정, xushtor (후쉬터르)는 사랑과 애정, 호의 등의 뜻이 담겨있다.
구잘은 미수다 출연 당시 `우즈벡의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6년 새해를 맞아 나라별 인사법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은 `신넨 콰이러` 영어권은 `해피 뉴 이어`로 인사한다.
베트남어로 새해 인사는 `쭉 믕 남 머이 (Chúc mừng năm mới), 반갑습니다 베트남어는 `짜오 찌, 젓 부이 드억 갑 찌`로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