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당 610만~680만원대로 잔여세대 20세대에 불과
-초기자금부담 낮추고 선납할인 혜택 등 추가적인 할인 혜텍 제공
올해 분양시장도 전세난 심화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매서운 한파와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재개발ㆍ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악재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전세난민의 내 집 찾기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파격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이나 단지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 중 지난 2010년 입주한 오산세교지구 내 LH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6단지가 서울 평균 전세가의 60%수준의 파격적인 매매가로 중대형 세대를 갖춘 단지를 선보여 화제다.
마감이 임박한 이 단지는 총 1060세대 전용면적 101㎡~154㎡로 구성된 중대형 대단지 아파트로 금융위기로 분양시장침체 시 전세 전환됐던 단지가 전세만기 후 분양되는 것이다.
현재 123㎡ 20세대만이 남은 상황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2억9000만~3억1000만원 대로 3.3㎡당 610만~680만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3개월 내 1억 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할부금 선납 시 연 3%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지 인근에 국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이용하여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및 통학이 용이하다. 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강남까지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고 KTX동탄역 완공 이후에는 서울중심부까지 30분대로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기에 국도 1호선과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평택-화성) 등이 지구 내를 관통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용이하고 오산세교지구 내에 다수의 초ㆍ중ㆍ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 교육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적합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산세교지구 내의 높은 녹지율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물향기수목원과 고인돌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갖춰진 죽미체육공원까지 모두 인접해있다. 또 지구 내에 대형쇼핑몰인 홈플러스가 있고 지구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현재 단지 내에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분양사무소(601동104호)를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는 031-377-375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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